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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파업'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9.05 금호타이어..제 2의 쌍용차 사태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Hot Issue2009.09.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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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는 악몽같은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되는데...자고 일어나니...또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까지 온건가...

금호타이어의 노사대립이 '직장폐쇄'와 '전면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충돌로 현실화됐다.

금호타이어는 5일 오전 6시를 기해 광주, 곡성공장 등 전 공장에 대해 직장폐쇄를 전격 단행했다.

금호타이어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제23차 교섭에 들어가 이날 오전 1시까지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무노동 무임금과 정원 재조정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사는 광주지방노동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하고 이날 오전 6시 공장을 폐쇄했다.

금호타이어의 직장폐쇄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노조는 퇴근하지 않은 전날 야간 근무조 600여명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광주공장에 집결토록 지시하고 공장점거에 나설 계획이어서 '제2의 쌍용차 사태' 현실화가 우려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날 발표한 회사의 입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천42억원 적자로 최악의 경영 상황을 기록했다"며 "회사가 제시한 6개 항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후퇴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교섭을 하는 중에 기습적으로 정리해고 명단을 통보해 총파업에 들어갔고 이제 직장폐쇄까지 강행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하지만 교섭은 계속하기로 했기때문에 협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된 교섭을 '정회'하고 마무리했기 때문에 오전 중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극적인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가 4일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사측의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 통보에 반발해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광주, 전남 곡성, 경기 평택 등 3개 공장에서 조업을 전면 중단했다. 사측은 이날 정리해고 대상자 690명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고 계획을 통보하고 개별평가표가 담긴 서면통지서를 각 부서장에게 발송했다.

노조 관계자는 “실무교섭을 하면서 사측이 기습적으로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을 통보한 것은 노사 간 최소한의 신뢰마저 저버린 행위”라며 “직장폐쇄로 이어진다면 공장별로 점거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제2의 쌍용자동차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3개 공장 노조원은 3800여 명이다.
그동안 사측은 임금 동결과 성과급 지급 불가, 2010년까지 학자금·교통비 등 복리후생비 지급 중단 등을 노조 측에 제시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조조정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을 고수해왔다. 반면 노조는 임금 동결을 비롯해 2008년 추가 성과급 요구 철회, 2009년 성과급은 내년 1분기(1∼3월) 협의 등 양보안을 제시하는 대신 실질임금 하락분과 무노동 무임금 보전 방안을 요구해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제23차 노사교섭이 진전을 보지 못한 가운데 노조가 ‘끝장 교섭’을 천명하고 양측 간 실무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회사 측의 강경책 때문에 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사측은 “노조가 경영상 해고를 반대하기 위한 쟁의행위에 돌입하면서 입은 매출손실이 830억 원에 이른다”며 지난달 31일 쟁의행위를 주도한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간부 21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소했다
Posted by FeelStory